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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를 위한 특식도 마련해주었습니다. 캣글라스로 공공미술프로젝트를 하고 있는
백기은 작가님께 받아온 캣글라스와 캣민트인데요, 처음에 풀잎만 뜯어줄 때는 그냥
냄새만 맡고 데면데면하더니, 베란다에 놓아주자 관심을 보이다가 직접 뜯어먹기까지
하네요. 햇빛 잘 들라고 베란다 밖에 걸었다가, 요 며칠새 비가 많이 와서 베란다 안으로
들여놓았거든요.
바로 옆에 캣민트도 있었지만, 풍성하게 자란 캣글라스가 더 마음에 드나 봅니다.
풀잎 끄트머리만 골라 열심히 뜯어먹고 있습니다.
목욕 건으로 심기가 불편했던 스밀라의 기분도 좀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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