필요없을 만큼 따뜻해서 좋겠지만, 아직은 온돌을 끌어안고 지낼 때가 아닙니다.
그러나 아기 고양이는 개의치 않고 등을 지지고 있습니다. 어차피 에어컨도 없는
길고양이 인생, 이열치열로 더위를 나려는가 봅니다.
저 뱃살을 살짝 쓰다듬어주고 싶지만, 그러면 고양이의 평화로운 세계가 깨질 것 같아서,
무엇보다 사람 손을 타면 안될 것 같아서 거리를 두고 가만히 바라보기만 합니다.
춤의 시작과 마지막은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는 고양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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