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고양이 같으면 신문지 위에 살포시 앉았을 텐데, 노랑둥이는 발톱을 가는 데 사용합니다.
노랑둥이가 승자의 자세로 의연하게 앉아있습니다. 말없이 당하기만 한 신문지는 너덜너덜해졌네요.
오늘도 길고양이의 하루는 이렇게 흘러갑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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