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양희 선생님과 반려견 윙크의 인터뷰 보완기사를 위한 사진자료들. 중간중간 짬이 날 때 미리 정리해두기로 했다. 원고지 6매, 사진 1장만으로는 전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 있다.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, 까칠하게 생겼으면서도 한편으론 귀여운 윙크의 모습, 그리고 윙크를 닮은 봉제인형과 비스크 인형들...이런 것을 한 장의 사진에 압축해서 보여주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. 그래서 여러 장의 사진이 들어가는 에세이를 더 좋아하게 되는지도 모르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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